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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후기 >교육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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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56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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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한달 전 쯤에 교육을 받았습니다.
관악산에서요.
여러사람이 같이 했는데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얘기들 합니다.
다들 산에 자주 가지만 초보자라서 그런 지식이 많이 필요했거든요.
등산화 끈도 자주 풀어져서 신경질도 나고 했었는데, 간단하게 해결이 되네요.
사람들 중에 그때까지 스틱 써 본사람도 없었는데 써 보니 아주 좋다고들 하네요.
그동안 산에도 좀 가고 등산화도 사고, 장비도 하고 했는데 이런 지식을 왜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았는지,
지금도 강의가 아주 유용하다는 얘기들을 합니다.
그러고 나서 산에 가보니 제대로 하는 사람 거의 없네요.
지나가는 사람들 보고 있으려니, 이때 까지는 몰랐는데 스틱 사용도 엉망이고 배낭 매는 것도 정말 그렇게 보르나 봐요.
그리고, 무엇보다 누가 보지 않아서 대충해도 되는 교육을 정말 열심히 해 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남자 강사님을 정말 재미있으시게 강의 잘 하시고, 여자 강사님은 산을 타시는데 어떻게 피부가 그렇게 하야신지 모르겠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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