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마더스틱 교육을 받은 박효서 입니다.
등산을 하는 사람들이 늘 부러웠지만 바쁜 남편과
어린 아이들 때문에 산에 간다는 것은 그저 바램이였습니다.
올해 3월에 막내를 어린이집에 보내며 운동화를 신고
가까운 동네 산을 오르기 시작했고
언젠가는 등산화를 신고
북한산과 관악산에도 가보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러다 8월에 지리산을 가기로 한 것을 계기로
마더스틱 강의를 신청하였습니다.
저질 체력으로는 무리라는 말을 듣고
겁을 먹은 것이 큰 이유였습니다.
마더스틱 강의를 들은 지금은 지리산 자신 있습니다.
스틱을 사용해 평지도 오르막도 내리막도 잘 다닐 수 있었습니다.
무릎도 아프지 않고, 지치지도 않고,
무엇보다도 다음 날 일상에도 지장 없었습니다.
산을 좋아하신다면 마더스틱 강의를 추천합니다.
발목 돌아가게 등산화를 신고 늘어진 배낭에
스틱을 지팡이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한번의 강의로 품격있는 산행을 하실 겁니다.
앞으로 마더 스틱을 체화해 그레타 선생님처럼 우아한 걸음거리로
산을 즐기는 트레커가 되고 싶습니다.
열성적으로 강의 해주신 교장선생님, 그레타 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저의 트레킹 멘토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