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틱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이미 한참 전에 여러 지인들을 통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시간을 내어 교육을 받기를 이제서야한 것이 후회스러울 만큼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우선 토요일 그 소중한 시간에 몇 안되는 교육생들을 위해 ( 6명에게 3분의 선생님)
꼼꼼히 세심히게 가르쳐 주시는 그 정성에 감탄했습니다.
이 지면을 통해 거듭 감사드립니다.
스틱 한번 움직일 때마다 자세가 정확해야하는 이유를 알고나니
이제는 한걸음 한걸음 정확하게
그리고 천천히 배운 것 실천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관절을 잘 아끼며 오래도록 건강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나 바른 자세가 될 때까지 언제든지 시간만 맞으면 재교육도 해 주신다는 말씀에 또 한번 감동이었습니다.
2011년 마지막 교육생이었던 것에 기쁨을 느끼며
교장선생님, 김기선샘님, 그리고 멋진 김순덕샘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