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후기를 올립니다
후기를적는다는게 이렇게 어려울줄은 몰랐어요 넘 게을러서요
제가 산을 너무타지못해 우녀히 알게된 이 교육을 신청하여
받게되었읍니다
마더스틱 과연 어떤것일가 ?
교육장을 기대도 되고 두려움 마음을 가지고 찾아가게되었읍니다
먼 발치에서 수염을 기르시고 서 계시는 분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포스가 느껴지더라구요 낭중에 느끼게 되었지만 역시 느김 그대로
장난이 아니었죠,,,
교육이 시작되고 강사님과 학교장님의 뜨거운 독려속에서
하나 하나 배워나가고 있었지만 전 다른 사람에 비해 습득력이 떨어져
참 힘들었읍니다. 내가 괜히 배우는 것인지 이러한 생각속에 시간은 흘려가고
교육 중반에 접어들게 되었는데 학교장님의 한말씀이 절 추락을 시키고 말았읍니다
저 같은 사람은 처음 본다고 넘 늦다고 이정도 교육을 받으면 어느 정도는 잘하는데 전 넘
못한다고요.. 흑흑.....
학교장님이 그래서인지 더 열심히 독려를 하면서 자세 하나씩 상세하게 알려주었읍니다
그래서인지 조금은 나아졌죠. 그러면서 문득 아~ 나도 좀더 열심히 하면 가능하겠구나 하느
생각이 머리를 스쳐지나갔읍니다.
교육을 마치고 나서 학교장님과 강사님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시간만 가고 배우는 것이 없다고...
제가 느낀점은 진짜 열심히 배워서 나도 산을 편하게 다녀야겠다는 마음과
몸이 넘 힘들다는 생각.....아주 간단한 걷기와 스틱사용인데 왜 어려운지...?
편할려고 배우는 것인데 넘 긴장을 해서인지 몸에 힘이 들어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흘러야 편하게 적응 할것같고...
넘 쓸데없는 말이 많았군요..
넘 감사드립니다, 강사님, 학교장님,....
몇번더 찾아가 지도를 받을려고해요...
힘드시겠지만 많이 이끌어 주세요